린지 데이븐포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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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선수 소개[편집]
미국의 여자 테니스 선수였으며, 단/복식 모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었다. 키가 무려 190cm에 육박하는 장신 선수였다.
2. 커리어[편집]
- 단식 통산 타이틀: 55회
- 단식 통산 전적: 753승 194패
- 단식 랭킹: 최고 1위
- 복식 통산 타이틀: 38회
- 복식 통산 전적: 387승 116패
- 복식 랭킹: 최고 1위
그랜드슬램 대회
- 호주오픈: 우승 (2000년)
- 프랑스오픈: 4강 (1998년)[1]
- 윔블던: 우승 (1999년)
- US오픈: 우승 (1998년)
기타 대회
- 올림픽: 여자 단식 금메달 (1996)
2.1.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성적[편집]
3. 선수 경력[편집]
3.1. 1996년[편집]
애틀랜타 올림픽에서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전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를 2:0으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
3.2. 1997년[편집]
2개의 마스터스를 포함해서 6개의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커리어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하였다.
3.3. 1998년[편집]
US 오픈 결승에서 마르티나 힝기스를 꺾고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.
3.4. 1999년[편집]
윔블던에서 슈테피 그라프를 누르고 우승하였다.
3.5. 2000년[편집]
호주 오픈에서는 또 힝기스를 이기며 총 3번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기록하였다.
윔블던과 US 오픈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둘 다 비너스 윌리엄스에게 2:0으로 패배했다.
3.6. 2005년[편집]
윔블던 결승에서 다시 한 번 비너스 윌리엄스와 맞붙었는데, 무려 3시간 반 동안의 접전 끝에 2:1(6-4, 6-74, 9-7)로 패배하였다. 해당 경기는 역대 여자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경기로 세 손가락 안에 무조건 들어갈 만큼 엄청나게 수준 높은 명경기로 평가받고 있다. 한 가지 놀라운 점은 해당 경기가 같은해 남자 단식 결승전보다 두 배 이상 오래 경기가 지속되었다는 것이다.[2]
4. 플레이 스타일[편집]
공격형 베이스라이너로, 거대한 체구를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막대한 파워 스트로크가 큰 특징.
키 자체가 여자 투어에서 최장신 수준이기 때문에 서브 또한 역대 여자 테니스 선수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하다. 최고 192km/h의 속도를 기록했다.
5. 여담[편집]
- 2015년 이후로 매디슨 키스의 코치가 되었다.
6. 외부 링크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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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4강전에서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한테 패하며 탈락했다.[2] 그해 남자 단식 결승은 로저 페더러가 앤디 로딕을 1시간 40분만에 좌절시킨 경기였다.